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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관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 ‘손목닥터9988’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청자 중 다수가 “스마트워치가 꼭 있어야 참여할 수 있다”는 조건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오늘은 그 핵심, 스마트워치 연동 조건과 주의사항에 대해 총정리한다.
스마트워치 필수? 참여 가능 여부 핵심 요약
손목닥터9988은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자가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2025년 하반기부터는 스마트워치 무상 제공이 종료되면서, 신청 시 워치 소지 여부가 필수 조건이 되었다. 다시 말해, 워치가 없다면 신청 자체가 불가하다.
현재는 자가 보유자만 참여 가능하며, 연동 가능한 기종도 제한되어 있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용 가능한 모델을 공지하고 있으며, 참여자는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 스마트워치 무상 제공: 2024년까지 제공 → 2025년부터 중단
● 필수 연동 조건: 서울시 인증 기종만 가능
● 미보유자: 신청 불가
연동 가능한 스마트워치 기종 목록
다음은 서울시가 2025년 기준으로 공식 발표한 손목닥터9988 연동 가능 스마트워치 기종이다.
구분 연동 가능 모델
삼성 | Galaxy Watch 4, 5, 6 시리즈 이상 |
애플 | Apple Watch Series 6 이상 (iOS 15 이상) |
샤오미·화웨이 | 일부 기종만 가능 (공식 앱 연동 필요) |
기타 | Fitbit Versa 3 이상, Garmin 일부 모델 등 |
연동 전 반드시 손목닥터9988 공식앱에서 호환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기종은 바뀔 수 있으므로 신청 전 재확인이 필수다.
연동 오류 시 주의사항 및 해결 방법
간혹 스마트워치가 있어도 연동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한다. 대부분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 펌웨어 업데이트 미적용
- 블루투스 연결 실패
- 손목닥터9988 앱 설치 오류
- 기기 권한 설정 미완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면 손목닥터9988 고객센터 또는 앱 내 1:1 문의 기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 연동 실패 시: 앱 삭제 후 재설치 → 블루투스 재연결
● 기기 오류: 워치 제조사 고객센터 문의
● 추가 문의: 손목닥터9988 공식 홈페이지
스마트워치 연동이 중요한 이유
손목닥터9988의 핵심은 건강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하는 것이다. 스마트워치가 없다면 걸음 수, 수면 정보, 심박수 등 핵심 지표를 수집할 수 없어 참여 자체가 의미 없어지며, 포인트 적립도 불가능하다.
또한 워치 데이터는 매일 자동 전송되므로 수동 입력 없이도 건강 습관을 관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특히 아래 데이터를 수집해 리워드를 산정한다.
● 일일 걸음 수 (최소 8,000보)
● 수면 시간 (6시간 이상)
● 기상 시간 및 취침 패턴
● 일상 움직임 변화율
결론: 워치 없으면 불가, 있으나마나 조건 확인은 필수
2025년 손목닥터9988 참여 조건은 스마트워치 보유 여부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워치가 있다면 즉시 신청 가능하며, 연동 가능한 기종인지 반드시 확인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직 워치를 구입하지 않은 경우, 연동 기종 여부를 먼저 체크한 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다음 회차 참여를 노리는 경우에도, 지금부터 관련 기종을 확보해두는 전략이 필요하다.
요약 체크리스트
- ✅ 2025년부터 워치 무상 제공 중단
- ✅ 스마트워치 보유자만 신청 가능
- ✅ 연동 가능한 모델만 참여 가능 (사전 확인 필수)
- ✅ 앱과 블루투스 연동 오류 시 재설치 및 고객센터 문의
- ✅ 걸음 수, 수면 등 자동 수집 필수 → 포인트 적립 조건